4월의 첫 주말! 비가 추적추적 내리긴 했어도 가끔씩 비춰지는 햇빛이 참 따뜻하고 반갑더라구요
역시나 주말은 빛보다 빠르게 흘러가고 또 활기찬 월요일을 맞이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을 위해 제가!!!! 태양을 피하지도, 도망치지도 않는…
휘몰아치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늘 그자리에 있는 시스템파고라!! 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번 시스템파고라는 집 내부와 연결된 베란다에 설치되었습니다!
흰 색의 시스템파고라,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것 같아요 어쩜 볼 때마다 예쁜지 내부와 연결되는 벽면을 제외하고 세 벽면을 글라스로 마무리하셨는데요~
프레임리스 폴딩도어에 반사되는 나무 실루엣이나 여러 경치들이 또 한 폭의 그림처럼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또 시스템파고라가 있는 부분은 나무 데크의 바닥으로 되어있고 없는 부분은 일반 타일로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해보실 수 있을 텐데요?
이렇게 딱 경계가 나눠지니까 각각의 공간이 훨씬 더 독립적인 공간처럼 느껴집니다.
같은 베란다 안이지만 또 다른 매력 넘치는 공간이랄까요? 활용까지도 다양하게 이뤄지겠죠?

좋아하는 사진 또 나왔습니다!
바로 ‘스카이어닝 아래에서 바라보는 나만의 하늘 샷.jpg ‘ 인데요~ 블레이드 사이로 보이는 하늘은 왠지 시스템파고라가 조각해준 하늘 파노라마 같지 않나요?!
차양이 목적인 시스템파고라라지만, 블레이드 사이로 스며드는 햇빛은 아름다우니까 무죄!!!!
멋진 시스템파고라가 싱그러운 나뭇잎의 마음까지 앗아갔나 봅니다.
보이시나요? 친하게 지내자며 있는 힘껏 가지를 내밀고 있네요

앞으로 시스템파고라와 함께 살아갈 나무가 부러운지 저 멀리 있는 나무들까지 부러운 모양입니다.

드디어 LED조명이 돋보이는 밤이 되었어요!
그라데이션처럼 물든 시스템파고라의 지붕. 활짝 열어주면 달이 예쁘게 박힌 하늘을 감상할 수 있겠죠?
가구나 물건이 하나 없는 공간인데도 허전함이 느껴지지 않는 건 무엇 때문일까요?

이미 시스템파고라의 기둥과 천장이 빈 공간을 채워주면서 비어져 있던 야외 공간을 따뜻한 분위기로 만들어주기 때문인 것 같아요~~
같은 것을 봐도 어떤 마음으로 어디서 보는지가 중요하잖아요.
이 시스템파고라 안에서의 야경은 각박한 서울의 밤이 아닌 낭만적인 서울의 밤이 될 것만 같아요